요즘 감기처럼 흔하게 앓을수 있다는 질환인 우울증에 대해 알아보기로 해요.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이 흔지 않을거라 생각하며 살아왔는데,
얼마전 저의 엄마의 친구분이 우울증으로 고생하시다가 결국 자살하셨다고 합니다.
이런 사건사고를 보면 정말 마음이 병이 가장 무섭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게 정말 남의 일이 아니예요
혹시 나는 어떤지 우울증 자가 진단 궁금하신분들 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분들을 위해 자가진단 항목에 대해 말씀드릴께요
아래 항목중 5가지 상태가 2주이상 지속될 경우 우울증으로 판단할수 있다고 합니다.
1. 하루종일 거의 우울한 기분이 지속된다
2. 일상 대부분의 활동에서의 흥미가 현저히 떨어진다
3. 다이어트 중이 아닌데도 체중감소 또는 증가가 있다
4. 최근에 매일 불면증 또는 잠이 평소보다 많아 졌다
5. 매일 정신이 흥분 또는 지체된다
6. 매일 피고하거나 무기력하다
7. 자기비난을 하고 자책감을 느낀다
8. 매일 사고와 집중력이 감소되고, 결정을 잘 하지 못한다.
9. 죽음에 대해 반복적인 생각을 한다
모든질환이 약물치료가 우선은 아니겠지만
우울증과 같은 정신쪽 질환은 의사와 상담후 약물복용을 하는것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혹시 현재 우울증을 앓고 계신다면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을 드시고 있다면
환자 스스로 복용 중단을 결정하지 마시고 꼭 담당의사과 결정하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