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식증과 거식증에 대해서는 다들 들어보셨죠? 폭식과 거식증은 모두 식이장애로 보는데요 그중 거식증의 경우에는 생명에 지장이 있을정도로 체중이 감소하는것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입니다. 오늘은 거식증 초기증상을 확인해보려고해요. 어느질환이든 마찬가지지만 거식증 역시 초기에 치료를 하면 나아질수 있기때문입니다.
거식증은 자신의 체중과 외형에 집착을 보이며 굶고, 폭식하고, 토하는것을 반복적으로 하거나 과도한 운동으로 체중을 감량하는것을 말합니다. 적정체중임에도 불구하고 거울속에 보이는 내 모습이 살이 쪘다고 생각이 되면 그 체중에 집착하는데요. 그로인해 시간마다 체중을 측정하거나 신체 일부분을 줄자로 계속 측중하는등의 증상을 보인답니다
거식증은 폭식증보다도 치료가 어렵다고 알려져있는데요 그렇기때문에 거식증 초기증상을 확인하는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이됩니다. 거식증이라고 진단이 내려지만 환자와 가족모두 전문적인 상담을 받는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지금부터 거식증 초기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거식증 초기증상 1) 짧은기간동안 체중이 급감소했다 2) 월경이 없거나 불규칙적이다 3) 추위를 많이 탄다 4) 살찌는것이 공포스럽다 5) 음식의 칼로리에 집착한다 6) 변비약이나 이뇨제를 섭취한다 7) 살이 안찌게 하기위해 구토를 한다 8) 체중감소를 위해 지나친 운동을한다 9) 모든것이 비관적이다 10) 자신감이 부족하다 11) 쉽게 피로를 느낀다 12)어지러움증이 심하다 13) 머리카락이 과도하게 빠진다 14) 피부가 창백하다 15) 우울하다 16) 반복적으로 체중을 잰다
이중 네가지 이상이 해달될경우 거식증 초기증상 으로 볼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거식증 생기는 원인은 무엇일까요? 낮은 자존감이나 자신에 대한 문제를 그 문제를 해결하는것이 아닌 체중이라는 외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려고 하다보니 생기는것이 거식증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단순이 살이 찌고 빠지고의문제가 아니라 내면의 문제로 인해 나타날수 있는 질환이라는것입니다. 그러므로 가족과 환자 본인 모두가 심리상담을 하는것이 좋은 예후를 가져온다고 하네요.
그리고 요즘 젊은 세대들은 지나치게 다이어를 하는데요. 이런경우에도 너무 안먹다보면 거식증이 올수 있다고 합니다. 안먹다가 갑자기 먹고나면 후회가 되서 토하고 그걸 반복하다보면 애초에 먹는것을 거부하게 되면서 거식증으로 올수 있다고 하니 무리한 다이어트는 금물이라고 하겠습니다. 지금 당장 살이 빠지는 기쁨이 있으면 무엇하겠습니다. 건강을 잃을수도 있고 정신적인 문제가 생길수도 있는데요..
지금가지 거식증 초기증상과 자가테스트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거식증이 의심되신다면 혼자 해결하려하지 마시고 전문의와 꼭 상담하셔서 초기에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